주파수 : Hz를 기본 단위로 하며 1Hz는 1초에 한 번 완전한 Sine 파형이 반복되는 것을 의미
Power : 송신-> 수신 전달 에너지의 크기, 단위는 dBm으로 표시하는데 0dBm = 1mW, 20dBm = 100mW에 해당
Path loss : 송신, 수신측 간의 신호 유실율을 의미, dB(데시벨)을 사용한다.
Gain : 안테나에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한 곳(특정 방향)으로 집중되어 있는 가에 대한 값, dBi형식으로 표현, 방사 에너지 패턴을 이상적인 방사 에너지 패턴인 구형 안테나와 비교한 것. 에너지를 어느쪽으로 모이게 하느냐에 따라서 방향성과 Gain이 결정된다.
SNR (Signal to Noise Ratio) : 시그널이 노이즈에 의해 감소되는 비율을 의마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속도가 결정된다. SNR = log(Signal strength)/log(noise floor) ~= <signal Strength> - <noise floor>
RSSI(Received Siganl Strength Indicator) : 수신단에서 받아들인 신호의 세기, 신호의 강/약 만을 나타내고 속도와의 연관성을 확신하기 어렵다. 같은 RSSI라도 Noise Floor에 대한 내용이 가미가 되어야 의미가 있다.
주파수 대역 (2.4GHz와 5GHz) : 먼저 2.4GHz의 주파수는 각 국가별로 사용 가능 채널 및 대역이 다르다. 대한민국의 경우 총 13개의 채널이 존재 하지만 그렇다고 이 채널을 모두 동시에 쓴다는 의미는 아니다. 1개 채널이 22MHz를 사용할 때 1번채널은 5채널까지 서로 중복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1겹쳐지지 않는 1, 6, 11번 채널을 사용하게 된다.
5GHz 대역은 총 4개의 대역으로 나뉘게 되는데 각 채널은 20MHz대역을 사용한다.
5GHz는 2.4GHz와 다르게 인접한 채널 간 간섭없이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이 20개에 이르므로 중요한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모듈레이션 : 이진법 형태의 0, 1을 전송하는 기술로 802.11에는 표준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모듈레이션들이 사용된다.
Station : 802.11 표준을 가지고 Wireless medium으로 통신할 수 있는 WNIC(Wireless Network Interface Card)를 장착한 디바이스이다.
AP(Access Point) : 유/무선 통신을 브리지하는 역할을 하며 Station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BSS(Basic Service Set) : 802.11 네트워크 기초 구성 요소로, 동일 BSS내에 있는 AP들과 Station들은 통신이 가능한 두 가지 형태의 BSS가 존재한다.
- iBSS(Independent BSS) : AP가 필요치 않는 형태, iBSS내의 Station들은 서로 통신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AD Hoc 네트워크라 한다. 다르게 설명하면 무선 LAN 에서 어떠한 백본 네트워크에도 연결되지 않는 즉, 외부와 단절된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 Infrastructure BSS : 항상 AP를 포함하며 하나의 Infrastructure BSS내에 있는 Station들은 항상 AP를 통해 통신한다.
iBSS 는 임의의 BSS값을 생성하지만 일반적으론 AP의 MAC 어드레스를 BSS로 사용하게 된다.
SSID (Service Set ID) : WLAN의 이름이다.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별하여 최대 32자로 구성되어 있다.
DS (Distribution System) : 다수 AP를 연결하거나 AP를 다른 네트워크 디바이스들과 연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일반적으로 AP가 연결된 유선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예를들어 LAN, 스위치, WLAN 컨트롤러 등등이 있다.
ESSID (Extended Service Set ID) : 하나의 DS 내에 다수의 BSS가 연결된 네트워크 즉 2개 이상의 AP가 레이어2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해당 ESS 내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쉬운 예로 로밍을 들 수 있는데 이는 ESS내에서 BSS간의 이동을 의미한다.
출처 : 데미안의 Wi-Fi On - 지은이 : 김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