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제거 후 재 설치 완료했더니 grub rescue> 가 나타나는 당황스러운 사태에 열심히 구글링 후 해결.
처음에는 grub rescue 자체에서 해결하려고 보니 ls로 전부 확인해보고 어떤 파티션에 우분투가 설치되어 있는 것 까지는 확인했는데 이 후로 구글 외국 고수들의 설명대로 해보려 했으나 안되어 다시 구글링해서 다른 방법을 찾았다. 1
1. live USB를 이용하여서 try ubuntu를 이용하여서 ubuntu로 부팅
2. 터미널을 실행해서 sudo fdisk -l로 어떤 파티션에 우분투가 설치되었는지 확인.
(이 경우에선 sda5에 있었다.) 아래 스크린샷은 다 복구 한 후에 fdisk 해본 결과. 분명 sudo fdisk -l 했을 때는 창으로 나오면서 정보를 확인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도 나오니까 ㅎㅎ sda5에 linux라고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그런 후에
sudo mount /dev/sda5 /mnt 를 통해서 해당 파티션을 마운트 시키고
4. 아래 명령어를 실행, 대충 해당 proc 랑 dev 디렉토리를 mnt에 마운트 한 나의 우분투에 같이 놔줘여 되는 듯한 것으로 추정되는 데 잘은 ... ( 아시는 분 설명 좀 ㅠㅠ)
sudo mount --bind /proc /mnt/proc
sudo mount --bind /dev /mnt/dev
sudo mount --bind /sys /mnt/sys
5. sudo chroot /mnt 로 root 디렉토리를 변경하고 *( 마침 타이젠 MIC creator 공부하면서 chroot 설명을 봐둬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이해하면서 넘어갔다 ㅎㅎ)
6. sudo grub-install /dev/sda 를 통해서 마무리.
이건 추가로 구글링 해보니까 boot loader을 어디에 설치해야하는 지를 지정해주는 명령어 같다. 해당 사이트에 마지막 설명에도 보면 "Note that 2grub-install
is actually just a shell script and the real task is done by grub-mkimage
and grub-setup
." 라고 얘기하고 있으니, 해당 shell script파일 내부가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첫 번째 사이트에서 좀 확인해봐야겠다.
그리고 이건 추측이지만 파티션을 보면 sda 밑에 sda1 ~ sdan 형식으로 파티션이 나뉘어 있어서 sda에 grub를 설치해서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 파티션 선택이 가능한 것... 같다. 아래와 같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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